[익선동코스] 온천집, 청수당후기 | 웨이팅없이 입장하는 TIP (필수)

오늘의 제목 : 온천집

안녕하세요! 자몽트래블입니다 :) 오늘은 익선동 맛집인 '온천집'에 대한 솔직후기 및 웨이팅없이 익선동 즐기는 방법에 대해서 공유해드릴께요! 우선 온천집은 최근 익선동에서 가장 핫플이였다고 설명해도 무방하겠죠? 이미 인스타그램에서 많이 보셔서 아시는 분들도 많으실거에요! 저도 2번다녀왔는데 모두 맛있게 먹었어요 한번은 웨이팅 없이 1등으로 들어간적도 있습니다ㅎㅎ 

익선동 '온천집' 오시는길 
서울 종로구 돈화문로11나길 31-8
서울 종로구 128-3 

익선동 '온천집' 지하철 탑승 시
1,3,5호선 종로3가역 6번출구에서 245m 

익선동 '온천집' 영업시간
주말 11:30 ~ 21:30 (No Break)
평일 11:30 ~ 21:30 (Break time 15:00~17:00)

 

 

코스1) 청수당

우선, 익선동까지 왔는데 혹시 온천집만 가실건가요? 온천집 바로 앞에 요즘 핫플 중에 핫플 '청수당' 이라는 카페가 있어요! 길은 이렇게 되어있구요ㅎㅎ 온천집 오셨다가 사진만 남겼다가 가시는 분들도 많으세요!!!

https://jamong-travel.tistory.com/m/10

✔️익선동카페 | 청수당 (淸水當)

자세한 카페리뷰는 위를 참고해주세요!

 

 두 번 모두 청수당갔다가 온천집들렸던 코스였어요 :) 여기서 바로 TIP이 나오는데요! 저는 청수당 가기전에 항상 온천집 브레이크타임끝나고 시작하는 타임 입장을 예약걸어놨었어요!!! 언제가서 예약하던지 상관없이 그냥 17:00시 타임예약하려구요~하면 작성하도록 주는데, 한번은 일등으로 들어갔어요ㅎㅎ 청수당에서 실컷 즐기다가 시간맞춰서 나오면 웨이팅없이 먹을 수 있어요!

 

 

코스2) 온천집,샤브샤브맛집

온천집 1인 미소 샤브 : 17,000원

온천집은 샤브샤브 구성이 깔끔하고 좋았어요! 채소도 듬뿍 고기양도 괜찮았구요!!! 날계란을 줘서 노른자와 흰자를 구분해 노른자는 소스랑 섞어서 먹고, 흰자는 접시에 담아놨다가 나중에 칼국수 먹을때 같이 풀어서 먹으면되요ㅎㅎ

기본의 3가지 특제소스가 나와요! 다 맛있지만 저는 큭히 칠리소스가 너무 맛있더라구요ㅋㅋ 국물이 끓기전에 옆에 보이는 탁자에서 칠리소스 듬뿍 퍼오기도 필수!!!

 

 

 다른 메뉴 종류와 가격도 궁금하실 수 있으니 정리해서 기재해들께요 ㅎㅎ 참고해주세요 여러분들~ᦂ

비프 스테이크 정식 22,000원
온천집 수비드 수육 28,000원
트러플 튀김 덮밥 17,000원
북해도식 커리 샤브 17,000원

위에 메뉴들도 후기 찾아보니까 잘나오더라구요ㅎㅎ 비프 스테이크 정식이랑 북해도식 커리 샤브 맛 너무 궁금해지네요 ㅠㅠ 저도 또 방문해야겠어요 !

 

 

온천집내부

서울 한복판에 그것도 익선동에 이런곳이 있다니 처음에 방문했을때 얼마나 신세계였는지 몰라요ㅋㅋㅋㅋ.. 내부는 'ㅁ' 자로 되어있는데 다 통유리로 되어있어서 어디에 앉던지 이런 뷰는 다 보실 수 있을거에요! 

 

 
구경하러 밖으로 나가는길에 돌계단까쥐!!!ㅋㅋㅋ분위기 최고에요 정말 ㅠㅠ 사실 몇번이고 추천해드리고 싶은 최고 맛집이에요! 처음엔 사진보고 예뻐서 찾아갔는데 맛보고 한 번 더 반한 곳, 온천집 ᦂ

 

이건 화장실 갔다가 자리로 돌아가는 길일 뿐인데 이렇게 예쁠일인가요?ㅋㅋㅋㅠㅠ.. 내부 인테리어도 이렇게 되어있어요! 데이트하기도 좋고 친구랑 가기도 좋은 곳이에요 :) 

오늘 익선동 핫플 두군데를 포스팅했는데요~ 저의 TIP 꼭꼭 활용하셔서 웨이팅없이 익선동 즐기세요 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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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많이 나가지도 못하고 답답해요ㅠㅠ 모두가 같은 마음이겠죠!!!! 이번 위기도 잘 이겨내요 :) 이겨내서 우리 가고싶었던 곳 다 메모해놨다 끝나면 꼭 가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