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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스토리/제주도여행

1박2일 제주도 여행에 최남단의 섬 마라도까지 점령, 진정한 파라다이스♡⃛

by 카페온어쓰 2020. 8. 31.

 

 

한국 최남단의 섬, 마라도 이야기

1일차에는 기사님의 추천에 배를 타고 마라도에 다녀왔어요 :) !!!! 마라도는 사진도 많고 할 이야기도 많아서 따로 뺐어요 히히 1박2일을 다녀오는데 섬에 들어간다는건 사실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좋은 기회가 생겨서 너무 좋았어요! 우리 가족여행의 일등공신 계속 같이 다녀주신 가이드이자 기사선생님 최고!!!!!!

마라도는 제주 서귀포 대정읍 가파리600에 위치하고 있는데 차로 들어갈 수 없어 배를 타고 이동하는 곳이에요! 최남단의 섬이고, 90명의 인구가 살고있는 작은 섬이에요:) 짜장면이 유명하다고해서 매장 대부분이 중국집이고, 무한도전 촬영할때 나왔던 집도 있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 저희는 마라도에서 나오면 바로 밥먹으러 갈 예정이라 짜장면은 못 먹었어요 ㅜㅜ..

마라도 배시간은 다양하게 있었고, 금액은 성인/청소년 17,000원 소인6,100원이였어요! 마라도표를 판매하는 곳에서 가파도로 가는 표도 판매하더라구요~다음번에는 가파도도 한 번 들어가봐야겠어요ㅎㅎ!!!!!

 

 

마라도로 가는 길

마라도를 들어가고있는 배를 탑승했어요ㅎㅎ 배타는 것도 너무 오랜만이고 야외테이블에서 넓은 바다를 보면서 즐길 수 있어서 행복하더라구요! 마라도 간다고 하길 정말 잘했어요!!! 이 순간이 진짜 파라다이스💕

 

 

행복이 몸에 묻어나는 브이 ㅋㅋㅋㅋㅋㅋㅋvV 신났다

마라도로 들어가는 배 탑승

이런 동영상도 있었어요ㅋㅋㅋㅋㅋㅋ어색하지만 안녕

마라도가면서 찍은 바다동영상

배타고 가는데 멋있어서 또 동영상 남기고..!

 

 

아래서 구경하고있는데 사진 찍어주신 엄마님ㅎㅎ 이 사진도 분위기있게 정말 좋아하는 사진이에요!!!!

 

 

덜 덥고 덜 습하면 더 좋았을텐데 ^^...ㅋㅋㅋ8월의 제주도 여름은 상당하더라구요! 긴 머리가 슬슬 거슬리는중 ㅜㅜ.. 저렇게 머리를 잡고있는 사진이 꽤 있더라구요 ㅋㅋㅋㅋ

마라도를 즐기는 아빠의 뒷모습 :)

뒤에서 보면 마치 아빠가 운전하는 것처럼 나온 동영상

 

 

마라도 도착

마라도에 내렸어요~~넓은 푸른 초원이 시선을 사로잡더라구요! 이런 섬이 있다는게 너무 아름답고 신기했어요! 저 멀리 가는 엄마랑 아빠ㅋㅋㅋ우리 좀 기다려줘

 

 

저 멀리 보이는게 하늘 말고 또 뭐가있을까요? 바로 바다!!!ㅋㅋㅋ 하늘과 바다가 붙어있는 듯한 기분이에요!

푸른초원과 바다,하늘의 마라도

넓은 초원과 파란색 바다와 하늘색 하늘, 여기가 천국맞죠? ㅜㅜ

 

마라도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마라도 동영상이에요! 인기도 많고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는 섬인가봐요 :)

 

난쟁이와 거인

나를 찍어주는 오빠, 그런 오빠를 찍는 아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하여 사진찍어 준 오빠가 붙힌 이름 난쟁이와 거인,,,ㅋㅋㅋㅋ 너무나 맘에 드는 제목^^

 

 

 가만히 있지를 못하네 ㅜㅜ

마라도에서 제주도가는 배 기다리면서 찍은 동영상

마라도에서 본 바다 한 번 보고가세요 ^^

 

 

주상절리만큼 아름다운 곳!

 

 

으아 ㅠㅠ 제주도의 매력에 또 빠지는 순간이에요!

마라도에서 제주도 가는 배안에서 찍은 동영상

마라도에서 다시 제주도로

돌아올때는 너무 더워서 에어컨 빵빵한 실내에서 살짝 졸면서가기ㅎㅎ 밤새고와서 너무 피곤하긴했지 다들

 

 

배안에서 잠들기 전에 오빠랑 찍었어요! ㅋㅋㅋ 그러고는 바로 잠들었지요ㅎㅎ!!! 일정에도 없었던 마라도 여행이였는데 너무 알차게 잘놀았어요!! :) 마라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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